넷플릭스 [사진: 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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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광고 시청 요금제 이용자가 월간 4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는 올해 초의 2300만명에서 증가한 수치로, 2022년 광고 시청 요금제가 출시된 후 500만명 사용자 달성까지는 6개월이 걸렸다.
4월 기준 넷플릭스는 모든 요금제에 걸쳐 총 2억7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광고가 제공되는 지역에서 신규 사용자의 40% 이상이 광고 시청 요금제에 가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는 '자체 광고 기술 플랫폼' 출시 계획도 밝혔다. 에이미 라인하르트(Amy Reinhard) 넷플릭스 광고 부문 사장은 "넷플릭스의 광고 기술을 사내에 도입함으로써 넷플릭스를 오늘날 스트리밍 기술의 선두주자로 만든 것과 동일한 수준의 우수성으로 광고 계획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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