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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자막뉴스] 본격적 '시장 회복' 신호?...서울 부동산 전망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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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아파트.

지난 2019년 3억2천5백만 원에 거래됐던 전용면적 83.25㎡ 아파트가

지난달 5억8천만 원에 매매됐습니다.

작은 단지로 매물이나 거래가 뜸한데 이번에 5년 만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래량도 늘었습니다.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천 건을 돌파했는데 무려 2년 7개월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