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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빵지순례' 1번지 성심당 대전역점, 월세 '3억5천만 원' 논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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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빵지순례' 1번지로 통하는 성심당은 대전 은행동 본점뿐 아니라 KTX 대전역에도 입점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 대전역 매장 임대 계약이 지난달 만료돼 재계약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갱신 조건으로 공개된 거액의 임대료를 놓고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KTX 대전역 2층에 자리한 성심당입니다.

빵 사다가 기차를 놓쳤다는 경험담이 상당할 만큼, 대전을 찾은 시민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