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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차 타면 위험"...美, 초강수 예고에 숨 죽이는 한국 업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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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정보유출에 따른 국가안보 우려가 제기된 중국산 커넥티드 차량에 대한 규정을 올해 가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미 상원 세출위원회 소위에 출석해 "국가안보에 대한 위험은 아주 중요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커넥티드 차량은 무선 네트워크로 주변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내비게이션과 자율주행,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차량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