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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월세 4억' 날벼락...성심당, 대전역서 쫓겨날 위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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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이 대전역사에서 퇴출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15일 코레일 유통에 따르면 대전역사 내 2층 맞이방 300㎡(약 91평) 계약이 지난달 만료되면서 새로운 임대 사업자 경쟁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유통은 전국 기차역의 상업시설, 광고매체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유통은 성심당과의 계약 만료일인 지난 4월 기존보다 4배 이상 오른 4억4100만원을 월 수수료로 책정해 업체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