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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제주 바다를 한 눈에"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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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오션뷰 모습.(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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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신라스테이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16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신라스테이의 레저형 호텔이다.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레저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조식 레스토랑, 라운지 바, 풀사이드 바에서 제주 식자재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카페(Caf?)'에서는 당근 라페, 당근 주스와 함께 3색 나물(유채·고사리·겨울초), 죽 3종(전복죽· 보말죽·게우죽), 국 3종(성게 미역국·고사리 해장국·몸국), 한라봉 요거트 등 다양한 제주 식재료를 풍부하게 사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의 '라운지 바'에서는 통한치 토마토 파스타, 감태 명란 크림 파스타, 제주 감귤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 제주 흑돼지 육포 등 주류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제주 특선 메뉴를 출시한다.

파노라마로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풀사이드 바'에서는 제주 흑돼지 쌀국수, 제주 흑돼지 타워 버거, 문어·전복 해물라면 등 야외 수영 후 허기를 달랠 메뉴들을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뛰어난 조망의 객실로도 각광받고 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파도를 형상화한 개성있는 건물 디자인으로 211개 중 많은 객실이 와이드 오션 뷰를 지녔다.

또한 제주에 가족 등 3~4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한다는 점을 살려 다인용 객실을 마련했다.

2층 침대가 설치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벙커 룸, 카펫 대신 온돌로 바닥을 마감한 온돌룸 등 객실 테마와 기능을 다양화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위치한 이호테우 해변 인근은 제주도내 해수욕장 중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변 중 하나로 무지개 해안도로, 목마 등대 등 MZ세대 여행객의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반적인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며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인형(1개)로 구성돼 있고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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