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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용의자는 71세 작가"…정치단체 설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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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작가클럽 "우리 회원 맞다"…아들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몰라"

8년전 동영상서 "유럽정부, 이민·증오·극단주의에 대안 없어"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로베르트 피초(59) 슬로바키아 총리에게 총을 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71세 작가라고 슬로바키아 내무장관이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마투스 수타이 에스토크 슬로바키아 내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총리 총격 용의자가 작가라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내가 확인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