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2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NDS, 'AWS 서밋 서울 2024' 참가…클라우드 생성형 AI 체험 공간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엔디에스로고


NDS(엔디에스)는 16~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엔디에스는 이번 행사에서 골드 스폰서로서 전시 부스(G-9)를 운영하고 '데브옵스(DevOps) 기술을 활용한 리테일 분야 혁신전략에 대해 기술을 발표한다.

우선 행사 첫째 날 엔디에스는 '한샘 하이브리드 플랫폼 구현 속 데브옵스의 역할'을 주제로 유통과 소비재 상품 산업 동향 세션을 진행한다. 리테일과 소비재(CPG) 산업에서 데브옵스는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지속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핵심 전략임을 설명한다.

엔디에스는 리테일 산업 내에서 데브옵스가 어떻게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지와, 엔디에스의 고객사이자 국내 가구 업계 선도기업 한샘의 디지털 혁신(DX) 여정에서 데브옵스 팀이 수행한 역할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엔디에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클라우드 도입 성공 사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존 '빵부장 AI사진관'에선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관객의 자세를 AI가 학습한 농심 빵부장 캐릭터로 변환해 포토프린터로 출력한 인생 4컷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AWS 도입 과정과 도입 후에 고민하는 모든 부분에 대해 클라우드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비용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중원 엔디에스 대표는 “이번 AWS 서밋 참가를 통해 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기술력을 알리고 앞으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