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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오늘 국회의장 경선…'명심 경쟁' 가열에 당내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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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첫 국회의장을 뽑는 민주당 경선이 오늘(16일) 치러집니다. 이재명 대표의 마음이 추미애와 우원식 두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기울어 있는지를 두고 여러 말이 오가고 있는데, 당내에서는 국회의장이 이렇게 결정되는 건 뭔가 잘못된 거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한소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 경선 후보인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유튜브 방송에 나와 이재명 대표가 자신에게만 한 말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