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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블링컨 "우크라이나와 안보협정 문안 곧 마무리…수주 내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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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상에는 "푸틴 진지하면 우크라이나 국민도 반응할 것"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의 양자 안보 협정과 관련, "수주 내 협정에 서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과 회담한 뒤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힘든 작업은 끝났으며 우리는 곧 문안을 마무리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