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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복잡한 셈법 속 고민 빠진 네이버...매각 협상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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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나서면서 일단 시간을 확보한 네이버, 하지만 복잡한 상황에 고민은 여전합니다.

매각 협상이 길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제(14일) 열린 직원 설명회에는 '라인의 아버지'로 알려진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도 참석했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이버가 오는 7월 1일까지 일본 정부에 제출하는 행정지도 조치 보고서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 내용을 넣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