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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민생토론회, 더 높아진 '입법' 문턱...尹 돌파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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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한동안 열지 않았던 민생토론회를 49일 만에 재개했습니다.

지금의 여소야대 정국에서 민생토론회 발 입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야당의 도움이 절실한데, 협치의 해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부처 업무보고 대신 시작한 민생토론회는 총선 전까지는 꼬박꼬박 매주 한두 번, 모두 24차례 열렸습니다.

전국 민생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단 목적만큼이나 다양한 민원이 쏟아졌고 윤 대통령은 활발한 발언과 파격 정책으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