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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檢 인사'에 여야 대치 격화..."특검 관철" vs "이재명 방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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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단행된 검찰 고위직 인사 후폭풍이 21대 국회 막판 여야 대치의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은 김 여사 특검 관철을 주장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고, 여당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특검 공세를 정략적으로 활용한다고 맞받았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 여사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 지휘부 전격 교체와 관련해 민주당은 명백한 수사 개입이자 방해라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