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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운전자 바꿔치기·사라진 메모리 카드…김호중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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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바꿔치기·사라진 메모리 카드…김호중 수사 속도

[앵커]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뺑소니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운전자 바꿔치기와 음주운전 의혹 등 관련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 씨는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에 첫 출석하는가 하면, 차량 블랙박스에는 메모리 카드도 빠져 있었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주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바로 현장을 벗어나는 흰색 SUV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