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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단독] 김호중 출석 연락 수차례 무시…17시간 만에 음주측정, 메모리카드는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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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조사 받으러 나오란 경찰 연락을 모두 무시하다, 사고 17시간 만에야 경찰에 나가 음주측정을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 차량에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정인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흰색 SUV 차량이 맞은편에 서있던 택시를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