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심으로 화합해야"…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자비심으로 화합해야"…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2만여 사찰에서 석가모니 부처 탄생 축하 의식이 열렸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봉축법요식을 열고, 불자와 국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와 정신 건강을 되찾고 세계 평화가 실현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조계종 총본산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종정 성파 스님은 자비심으로 화합할 것을 강조했고,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마음을 깨쳐 양극단의 분별을 없앨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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