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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오지의 사찰'은 옛말…IT 기술로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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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사찰'은 옛말…IT 기술로 알리기 나서

[앵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의 사찰이 축제 분위기 속에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요한 산 속의 사찰에서도 IT 기술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알리며 세상에 다가가려는 모습이 발견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양주 오봉산 석굴암 사찰로 가는 길.

차를 타고도 한참을 올라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