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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암호화폐 시장 박스권 횡보…비트코인 6만1000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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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자료: 코인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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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비트코인은 6만달러 초입에서 맴돌고 있다. 주 초반 상승세를 회복하는 듯 보였던 비트코인은 다시 6만달러 초반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일제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5일 오전 7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1.95% 하락해 6만1643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51% 하락한 865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세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1.87% 하락한 2892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 역시 4.61% 내린 565달러, 리플(XRP)은 0.89% 하락한 0.49달러, 솔라나(SOL)는 3.18% 내린 142달러, 카르다노(ADA)도 2.69% 하락해 0.42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치가 현재 약세를 보이지만,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7만달러 이상 가격 회복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트레이더이자 분석가인 크립토애드는 6만달러 지지선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으며,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5~10% 가량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는 점을 들며 박스권 탈출 후 7만달러 상승세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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