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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치솟는 공사비에 국토부, 업계와 자재수급 안정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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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사이 건설공사비가 약 29% 상승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자재수급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4일) 오후 서울역 회의실에서 주요 건설자재인 골재, 레미콘, 시멘트, 철강업계를 비롯한 건설업계와 산업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 철강업계는 건설현장의 철강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기준 마련과 점검 확대 등을 건의했고 시멘트업계는 최근 환경기준 강화로 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