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지수 반등에 ELS 손실↓…5개 은행 배상비율은 30~6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조 원대 손실이 예상되는 홍콩 지수에 연계한 금융 상품에 대한 은행별 배상 비율이 나왔습니다. 일부 가입자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다만 홍콩지수가 최근 많이 회복돼서 손실이 다소 줄어들 걸로 보입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정치 불안에 경기 둔화, 미중 무역갈등까지 겹치며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 지난해 내내 침체를 면치 못한 홍콩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