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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바이든, 중국산 제품에 '관세 폭탄'…中가상화폐 기업엔 "땅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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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선거를 앞둔 미국의 중국때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가상화폐 채굴기업에 시설 부지를 팔라고 명령한데 이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현재의 최대 4배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미중갈등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서영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중국산 제품의 새 관세율입니다.

우선 올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는 현 25%에서 100%로 4배나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