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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의료계, '3000명 제안' 병원단체장 신상털기…총리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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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증원 정책이 제대로 된건지를 판단하겠다는 법원의 시간이 다가오자, 의료계가 전방위적으로 공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총리를 고발한데 이어, 3000명을 제안했다는 이유로 병원단체 관계자들을 공개 비판의 무대에 세웠습니다.

도를 넘어선 듯도 한데, 황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현택 의사협회장이 SNS에 올린 글립니다.

경기도의 한 종합병원 이름을 공개하며 의료법 위반이나 의료사고, 조세포탈과 리베이트 사례 등을 제보해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