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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저격용 소총으로 백발백중?…'명사수 김정은' 선전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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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제(13일) 김정은 총비서가 총을 쏘는 사진과 총알이 한가운데를 관통한 표적지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게 영상이 없어서 실제로 김정은이 과녁을 명중한 건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대대로 명사수란 점을 선전하고 있는데, 그 배경을 김아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북한이 어제 공개한 표적지입니다.

정중앙, 10점짜리 하얀 원 안에 5발이 꽂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