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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배상 비율 따져보니 '최고 65%'‥피해자들은 "전액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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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규모 손실이 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피해자들의 배상 비율을 결정해 발표했는데요.

최대 65%, 가장 낮게는 30% 정도로 배상이 결정됐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전액 보상을 요구하며 상품을 판매한 은행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021년 1월, 한 70대 고객이 홍콩 ELS 상품에 5천만 원을 투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