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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타운하우스 빈집털이‥보안 허술한 '쪽문'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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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단독주택이 모여있는 타운하우스에서 대범하게 연달아 빈집을 턴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하루 저녁에 수천만 원에 이르는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보안이 허술한 주택 안쪽 '쪽문'을 노렸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주택들이 모여 있는 타운 하우스 거리를 한 남성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배회합니다.

곧 주택들 사이 틈으로 들어오더니 능숙하게 담을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