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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7초간 침묵한 이원석‥"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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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지휘부가 한꺼번에 교체된 데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입을 열었습니다.

인사와 수사는 별개라며 수사팀을 믿겠다고 했고, 사퇴설과 관련해서는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번 인사가 검찰총장 본인과 조율된 것이냐고 묻자, 7초간 침묵하다 더 말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구민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