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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단독] 일본 피해 깊은 산 속에…충칭 '백범 집무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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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김구 공관' 보호문화재 지정하고 복원

[앵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본의 추적을 피하다 마지막으로 자리 잡은 중국 충칭. 이곳에서 백범 김구 선생이 머물렀던 걸로 보이는 공관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장소인데, JTBC 취재진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충칭시에 있는 가락산입니다.

산 중턱 숲길로 들어가니 2층 건물이 보입니다.

근대 유럽풍의 벽돌 외벽에 중국식 기와지붕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