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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동학농민혁명 130주년…갈 길 먼 명예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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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 지 꼭 1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동학의 의미와 가치를 축소하거나 왜곡하려는 경향이 적지 않게 남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섰던 참가자들의 명예회복도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최유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한국사 교과서는 모두 아홉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