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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날씨] '황금연휴'마다 비...부처님 오신 날 또 '요란한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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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궂은 날씨 잦아, 부처님 오신 날 또 비

동해안 100mm 안팎 호우, 내륙 돌풍·벼락·우박

야외 행사·시설물 피해 우려…사전 대비 필요

전 해상 풍랑특보…해안·제주도 강풍특보 가능성

[앵커]
계절의 여왕 5월이지만, 올해는 황금연휴와 주말마다 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휴일인 내일도 전국에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5월은 계절이 무색할 정도로 궂은 날씨가 잦습니다.

어린이날 연휴부터 시작된 요란한 봄 호우가 지난 주말에 이어 부처님 오신 날 휴일에도 또 한차례 나타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