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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자막뉴스] "1년 함께 일했는데"...돌아온 대가는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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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년 차에 접어든 캐스팅 디렉터 김 모 씨

'치즈 인 더 트랩'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출연진 캐스팅 작업을 해온 베테랑입니다.

그는 지난 2022년 10월, 지상파 방송국 PD에게 제작사 관계자를 소개받아, TV 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당선작의 캐스팅에 참여했습니다.

1년 넘게 국내 매니지먼트사 30여 군데와 미팅을 진행했고, 이 과정을 PD와 제작사 관계자에게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