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8 (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으로 출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보라색 모자와 스카프를 한 최씨는 오늘(14일) 오전 10시 수감 중이던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나왔다.

취재진이 '셀프 가석방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번 가석방이 대통령에게 부담된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여전히 혐의 인정하지 않느냐' 등 질문을 던졌지만, 최씨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