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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어린이집·유치원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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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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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승의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보낼 스승의날 인사말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매년 돌아오는 스승의날이지만, 매번 마음을 담은 인사를 어떻게 건네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거기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선물, 카네이션, 꽃 등을 학생 개인이 선물할 수 없게 되자, 많은 이가 감사 인사만을 전하게 되면서 스승의날 문구와 인사에 더 큰 고민이 앞서게 됐다.

기본적인 문구로는 "스승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등이 있다.

다음은 선생님께 보내기 알맞은 인사말이다.

"스승의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 최고 멘토이신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열정적인 선생님의 수업 덕분에 학교생활이 즐거웠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건강과 가정에 평안함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밝은 미소로 대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만나 학교생활이 편안하고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힘이 되는 말들로 제가 다시 도전할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한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아동을 둔 학부모들의 감사 문구로는 "저의 아이를 커다란 사랑으로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선생님 사랑합니다" 등이 있다.

편지나 메시지가 부담스럽다면 '알림장'을 통한 짧은 인사도 좋다. 어린이집 대화 수첩은 아이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선생님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돼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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