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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美 실세 중의 실세...트럼프 일가 '문고리 권력' 쥔 한국계 여성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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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인 마샤 리 켈리(54)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수석 고문(Senior Advisor)으로 3년 넘게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정가의 한 소식통은 12일(현지 시각) "미국은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퇴임 후에도 지원 인력을 둘 수 있다"며 "켈리는 단순한 보좌진이 아니라 트럼프 일가 자택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의 살림까지 도맡아 하는 최측근"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