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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3년 전부터 라인 견제 '빌드업'?…일 정부 가이드라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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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국민 메신저'가 된 라인을 향한 일본 정부의 압박은 3년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경영이 통합됐을 때부터 일본 정부는 "라인으로 기밀 정보를 다루지 말라"며, 라인의 보안을 문제 삼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13일) 공개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처음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라인에 대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는 2021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