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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내가 안 했다" 되풀이한 임성근…언론보도엔 "없는 말 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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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임성근 전 사단장 밤샘 조사

기존 입장 반복했지만…주장과 다른 정황들

[앵커]

채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방금 전 임 전 사단장이 경북경찰청에서 22시간에 걸친 밤샘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임 사단장은 어제(13일) 취재진에 "언론이 없는 말을 자꾸 지어낸다"며 "수중수색 지시는 없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정식 기자, 임 사단장의 조사가 지금 마무리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