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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네이버 결정 기다렸다"는 대통령실‥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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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네이버가 성장시킨 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의 지분 매각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네이버가 분명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아 혼선이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일본에 대한 굴종 외교라며 비판했고 여당은 선동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부를 엄호했습니다.

구승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라인 사태'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자, 대통령실이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