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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소환 방침" 보도 직후에‥검찰 기조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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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언제 불러서 조사할지 검찰의 결정만 남았다는 관측이 많았는데요.

어제 서울중앙지검장과 차장검사들이 교체돼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명품백 수수 의혹의 핵심 쟁점은 '직무관련성'입니다.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의 직무와 관련해 배우자가 한 번에 1백만 원이 넘는 선물을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