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와글와글] 치매 노인 대퇴부 부러뜨린 요양보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치매 환자를 폭행해 전치 16주의 부상을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피해자 손주라고 밝힌 글쓴이는 외할머니가 요양원에 입소한 뒤부터 몸에 멍이 생기는 걸 확인했고요.

요양원 측에 CCTV 영상을 요청해 두 달 치 분량을 받았습니다.

영상엔 요양보호사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의 기저귀를 갈면서 다리를 강한 힘으로 머리끝까지 올리는 모습이 찍혀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