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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관리 부실 '사전 청약'...피해만 남긴 채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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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공 분양 주택 본청약을 하기 전에 미리 청약을 받는 사전청약제도가 이제는 사라집니다.

사전청약 때 계획대로 본청약이 이행되는 단지가 거의 없어, 취지와 달리 피해만 양산한다는 결론에 따른 것입니다.

김기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천5백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경기도 군포의 주택부지!

63%에 해당하는 952가구가 지난 2021년 사전 청약을 했지만, 모든 이주 계획이 틀어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