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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베이징서 만난 한중 외교장관…"얽힌 실타래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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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중국 외교수장이 어제(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조태열 외교장관은 얽혀 있는 실타래를 풀자며 최근 냉랭해진 한중 관계를 개선하자고 말했고 중국 왕이 외교부장도 여기에 호응했습니다.

베이징 권란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이후 6달 만에 만난 조태열 외교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은 만찬을 포함해 4시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