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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임성근 전 사단장 밤샘 조사…수중 수색 지시 여부 등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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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해병 순직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어제(13일)부터 경찰에서 밤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스무시간 넘게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사 상황은 편광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전투복을 입고, 한 손엔 서류가방을 들고 나타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임 전 사단장은 어제 오전 8시 50분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5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현재 조서를 열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