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개헌특위, 원포인트 개헌 촉구…"대통령 무당적·거부권 제한"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원포인트 개헌 요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헌법개정특위 위원장인 윤호중 의원은 오늘(13일) 대통령의 거부권을 제한하고 대통령도 국회의장처럼 당적을 가질 수 없도록 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가족이나 측근 수호를 위해 행사해서는 안 되고, 대통령이 여당 당적을 가지다 보니 지지세력이나 자당 이익에 신경을 쓰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개헌 #22대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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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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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가족이나 측근 수호를 위해 행사해서는 안 되고, 대통령이 여당 당적을 가지다 보니 지지세력이나 자당 이익에 신경을 쓰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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