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사반 제보] "수능 3일 전 뺨 맞아"…학생 때린 강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인천의 한 학원에서 수업을 듣던 아들이 선생님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어머니의 제보가 오늘(13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강사에게 맞은 아들은 수능을 망치고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는데, 학원 측은 사과 한마디 없다는 제보자의 주장입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재수학원 강사인 가해 강사는 지난해 수능을 3일 앞두고 아들을 폭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