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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대통령실, 라인 사태에 "강력 대응"…야권 "외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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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이버가 일본에서 국민 메신저로 키운, '라인'의 지분 매각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죠. 대통령실이 네이버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에도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야권은 대일 외교 실패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라인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첫 공식 브리핑을 열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