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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자막뉴스] 육아 경력 단절은 옛말? 경기도가 내놓은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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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직장 생활을 했던 홍소희 씨는 두 아이의 양육을 위해 지난해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좀 더 유연한 근무제도가 있었다면 계속 다녔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홍소희 /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 : 저희 아이들이 그 어린이집에서 제일 늦게까지 남아 있는 아이들이더라고요. 아무리 (회사에서) 배려를 해주셔도 어려운 부분이 좀 있더라고요.]

경기도 성남에 있는 이 중소기업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