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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KDI "올해 실질구매력 증가로 민간소비 개선...부양책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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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구매력의 정체로 부진했던 실질 민간소비가 올해는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국책연구기관에서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상황에서 민간소비 부양을 위한 단기적인 거시정책의 필요성은 높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고물가와 소비 부진이라는 제목의 현안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올해는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상대가격이 올라 민간소비 부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