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김정은, 240㎜ 방사포 차량 시운전..."꽝꽝 만들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 수도권을 겨냥하는 신형 240㎜ 방사포를 싣는 차량을 직접 시운전하며 포병 전투력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1∼12일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방사포가 발사되는 이동식 발사 차량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효율성과 믿음성이 높은 방사포 차들을 꽝꽝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생산 공정의 현대화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는 사업을 근기 있게 내미는 것이 중요하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