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인터뷰] "라인사태? 尹 정부, 기시다 절반도 못 따라가"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통상전문가 송기호 변호사 인터뷰

"일본 정부 압박 있다면, 명백한 투자협정 위반"

"기시다 총리는 자국 기업 보호, 우리는 절반도 못해"

"2003년 한-일 투자협정, 한국 정부 스스로 포기한 꼴"

"레드라인 넘지말라는 분명한 메시지 주어야"

"ISDS 보다 한-일 투자협정상 권리 행사 급선무"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송기호 변호사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 이가혁〉 이른바 '라인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잘 나가는 한국산 메신저 라인을 강탈하려 한다'는 이른바 '강탈론'이 그중 하나고, 이와 다른 의견으로는 '지나친 반일 선동이다. 정작 네이버도 경영상 넘기고 싶어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지켜보자'라는 '네이버 결정론'이 그중 하나입니다. 국제통상 전문가 송기호 변호사는 이번 사안 어떻게 분석하는지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변호사님, 나와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