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자막뉴스] 다시 치고 올라오는 서울 전셋값...세입자 암울한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전용면적 84㎡ 전셋값이 지난해 초 8억 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지난달 12억5천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지난 2021년 최고가 대비 80% 수준입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끝 모를 상승곡선을 그리더니 역대 최고가의 84% 선까지 올라왔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저리의 정책 자금이 풀린 데다가 전세 사기 여파로 빌라 대신 아파트 전세 수요는 계속 늘고 있고, 신규 입주 물량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