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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세계 녹차시장 나아가자"…보성군-하동군 차산업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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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인 녹차 주산지가 두 곳이 있죠. 바로 전남 보성군과 경남 하동군인데, 두 지자체는 경쟁 대신 일명' 다원결의'라는 협력적 관계를 맺고 차 산업 발전에 뜻을 모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박건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비탈길을 따라 녹찻잎이 파릇파릇 돋아났습니다.

원산지의 이름을 상표권으로 인정해주는 '지리적표시제' 1호로 등록된 보성 녹차 밭입니다.

보성 녹차 밭은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등재돼 관리되고 있습니다.